분류 전체보기65 소비자금융과 부채관리7 주택구입을 위해 부채를 활용할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거주 주택 마련을 위해 사용된 부채의 상환을 위한 원리금이 총소득의 20%를 넘으면 부채로 인한 재무적 문제가 발생하는 신호로 본다. 부채 규모의 적정성을 자산을 기준으로 파악할 때 일반적으로 총부채가 총자산의 40%를 초과할 경우와 거주 주택 마련을 위한 부채잔액이 총부채의 30%를 넘는 경우 재무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시기와 결제 대금 지출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아직 납부하지 않은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부채로 포함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만일 고객이 주거용뿐 아니라 투자용 부동산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경우 부채 적정성은 임대소득의 발생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임대소득.. 2023. 2. 7. 소비자금융과 부채관리6 DTI 규제는 부동산시장의 상황에 따라 그 비율을 조정하게 되는데, 만약 부동산시장이 불황일 경우에는 DTI 규제를 완화하여 한도 비중을 높임으로써 주택담보대출을 유도하여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반대로 부동산시장이 과열된 경우에는 DTI 규제를 강화하여 대출 가능 금액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최근 조정대상지역의 실수요자는 50%가 적용되고,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는 40% DTI가 적용되지만 생활자금 목적의 경우에는 10% 낮은 40% 또는 30% DTI가 적용된다. 스트레스 DTI는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향후 금리상승 가능성을 감안하여 계산하는 DTI이다. 즉, 향후 상승 가능 금리를 적용하여 계산한 DTI가 설정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고정금리 대출로 유도하거나 DTI가 설정기준치 수.. 2023. 2. 5. 소비자금융과 부채관리5 만기일시상환은 대출 기간은 이자만 납입하다가 대출 기간이 완료되는 시점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전세보증금 대출에 많이 적용된다. 만기 일시 상환방식 중 대출 동안 발생할 총이자를 대출원금에서 미리 제외하는 방식도 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대출원금과 대출 동안 발생할 이자를 더한 금액을 대출 동안 동일하게 나누어 내는 방식으로 주택자금 대출이나 일반가계대출 등 많은 대출상품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원금균등분할상환은 대출원금을 대출 동안 동일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으로 매월 납입하는 이자는 원금상환 후 남아 있는 대출잔액에 대출이자율이 반영되어 계산된다. 따라서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동일하지만 이자는 매월 달라지고 대출 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 신용카드대출 등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 .. 2023. 2. 3. 소비자금융과 부채관리4 거주 요건은 해당 주택에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실제 거주지로 이용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주택을 전세 또는 월세로 주고 있는 경우 가입이 불가능하며 부부 중 한 명이 거주하며 보증금 없이 주택의 일부만을 월세로 주고 있는 경우는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연금의 연금지급방식은 종신 지급방식, 확정 기간 방식, 대출 상환방식, 우대방식의 4가지 방식이 있다. 종신 지급방식은 월 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으로 인출한도 설정 없이 월 지급금을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이고, 종신 혼합방식은 인출한도(대출한도의 50% 이내) 설정 후 나머지 부분을 월 지급금으로 종신토록 지급받는 방식이다. 확정 기간 방식은 일정 기간 동안만 월 지급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확정 기간 혼합방식은 수시인출한도 설정 후 나머지 부분을 월.. 2023. 2. 1. 이전 1 2 3 4 ··· 17 다음